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노메 아키토 (문단 편집)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스토리#Vivid BAD SQUAD|Vivid BAD SQUAD]] ==== 4화에서 첫등장. 라이브가 끝난 후 토우야와 코타로[* 갈색머리의 보라색 후드를 입고 있는 엑스트라 뮤지션.]와 대화한다. 대화가 끝난 후 토우야와 함께 WEEKEND GARAGE에 들어가 코하네와 안을 만나며 처음 만난 코하네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리고 나서 안에게 파트너는 찾았냐는 질문을 하고, 안은 당당하게 코하네를 파트너라고 소개 시킨다. 아키토는 코하네에게 지금까지 어떤 이벤트를 나와봤냐고 물어보고, 코하네가 그런 아키토의 물음에 "음악시간에만 노래해봤다" 라고 대답하자 순간 싸한 반응을 보이지만 기왕 둘이서 짜게 되었으니 이벤트에 나가보라며 라이브 하우스를 추천해준다. WEEKEND GARAGE에서 나가 토우야와 함께 돌아가는 길에 무슨 속셈이냐는 토우야의 말에 초등학생 때의 축구선수 시절, 금방 에이스가 됐지만 전국 레벨의 선수들과 붙었을 때 진심으로 축구를 하는 녀석들과는 각오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을 한다. 그러고선 안도 본인과 똑같이 RAD WEEKEND를 진심으로 넘어서려는 각오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각오도 부족한 초보자와 함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 사실 아키토 입장에서 보면 코하네의 각오가 부족해 보일 수 밖에 없는 게, 아키토는 RAD WEEKEND를 넘기 위해 거리에서 노래하며 온갖 비난과 수난은 다 겪어왔다. 노래하는 아키토를 앞에 두고 관객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선배 뮤지션들이 일부러 엿먹이는 것은 기본. 심지어 아키토는 옆에 파트너나 멘토 한 명 없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해왔으며, 파트너가 생긴 후에도 끊임없이 토우야와 비교당하며 비난을 감수해야했다. 거기에 재능이 부족해 지금의 실력파 반열에 오르기까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각오와 노력이 필요했기에, 소리가 멈춘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아키토는 RAD WEEKEND를 직접 보았기에, 직접 보지도 않았고 그게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코하네의 각오는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는 게 당연하다.''' 심지어 '학교 음악 시간에 불러본 정도 외에는 음악을 접히거나 노래를 불러본 적이 없다.', '파트너의 목표니까 함께 하고 싶고, RAD WEEKEND를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진심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인생을 걸고 있는 아키토 입장에선 화가 안 날 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그게 진심일지언정 제대로 된 각오로 보이기는 어려우며, 아키토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코하네 본인은 나름의 각오를 다잡았다고 할 수 있어도 아키토에겐 본인의 각오에 비해 어중간해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코하네의 각오를 무시해서라기보단, 아키토 본인의 각오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섣부른 각오였던 것도 사실인 게, 코하네는 7차 하코가 되어서야 RAD WEEKEND의 동영상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대단했다. '''안에게 받은 꿈이 이제서야 진정한 내 꿈이 된 것 같다.'''' 라고 말했으며 그 전까지 RAD WEEKEND를 직접 보지도 않았는데 그 밤을 넘으려고 하는 코하네와 토우야가 ''''파트너의 목표니까'''' 정도의 이유로 묘사되는 것은 비배스가 계속 안고 가고 있는 비판점이다.] 즉, 코하네와 안에게 라이브 하우스를 추천해 준 이유는 순수하게 응원하는 마음이 아닌 본인들의 노래로 둘을 박살내려는 것. 후에 다른 라이브 하우스에서 토우야와 라이브를 성공 시키며 다시 BAD DOGS의 무대를 본 코타로와 대화를 하는데 아키토가 코하네와 안에게 RAD WEEKEND를 넘는다는 말은 농담으로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하며, 코타로는 그런 아키토를 응원하겠다고 한다. 이벤트 당일 날, 토우야에게 아직 저 둘에게 각오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이른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들으며 토우야는 아키토에게 둘의 노래를 듣고 판단해 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한다. 아키토는 결국 토우야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의 태도를 보이고 Vivids의 노래를 한 번 진지하게 들어보겠다고 한다. 라이브 회장에 들어가 토우야와 함께 Vivids의 무대를 관람하던 도중, 갑자기 코타로가 기재 트러블을 일으켜 소리를 멈춘다. 라이브가 끝난 후, 카미야마 거리에서 코타로와 말싸움을 벌인다. 코타로는 아키토에게 어차피 너도 그 녀석들을 마음에 안 들어했으니 아키토를 도와준거다 라는 태도를 보이고, 아키토는 그런 코타로에게 '''그런 어설픈 질투와 같은 취급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이후 코타로와 아키토가 싸우는 소리를 들은 안에게 소리를 멈춘 것이 너냐며 추궁 당하고, 코타로는 그 상태에서 바로 도망치며 아키토는 소리를 멈춘 것이 본인이라는 말을 한다.[* 소리를 멈춘 것은 코타로지만 어찌됐든 원인은 아키토 본인이기 때문.] 안은 대체 무슨 생각이냐며 아키토에게 화를 내지만 아키토는 각오가 없는 녀석이 RAD WEEKEND를 넘겠다는 말을 하는게 용서할 수 없었다고하며 코하네에게 [[팩트폭력|노래가 멈췄을 때 아무 노래도 부르지 못한 것은 '''결국 그 정도 각오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하며 너는 진심이었다고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 이게 마냥 악의적이지 않았던 것이, 아키토는 거리에서 노래하던 초보 시절 산전수전을 다 겪었기에 초보인 코하네를 보았을 때 버티기 힘들거라 여겼던 것. 그렇게 각오가 강했던 본인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상대적으로 각오가 약한 코하네라면 버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해 나름의 걱정을 담아 했던 말이며 나름의 상냥함이었다라는 묘사도 후에 나온다.] 코하네는 그런 아키토에게 충격을 받고 도망치며 안은 그런 코하네를 쫓아가고, 아키토는 토우야와 함께 라이브 회장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토우야와 함께 KEN을 만나러 WEEKEND GARAGE에 들어간다. 아키토는 아직도 코하네에게 떠나지 않았냐고 하지만, 이미 안과 함께 노래를 하기로 결심하고 진정한 마음을 찾은 코하네는 아키토에게 안과 함께 다시 한 번 이벤트를 나가겠다고 전한다. 당당하게 맞서는 코하네와 안을 보고 이번에야말로 실력으로 박살내주겠다고 말을 하고 KEN이 없으니 더 이상 여기 있을 필요가 없다며 토우야와 함께 WEEKEND GARAGE에서 나가 카미야마 거리로 간다. 이때 잠깐 토우야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지만 Vivids와 겨루는 것에만 집중한 아키토는 제대로 캐치하지 못한다. 이벤트 당일 날, 압도적인 실력으로 [[열등상등]]을 부르는 둘의 모습을 보고 토우야는 코하네와 안은 결국 아키토와 똑같았다며 이제 슬슬 인정해도 좋지 않겠냐는 말을 한다. 결국 아키토는 코하네와 안을 깔끔하게 인정. 전에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한다. 안도 아키토와 토우야의 노래가 나쁘지 않았다며 코하네와 대기실로 떠나고 훈훈하게 끝나는 듯 했지만, 갑자기 토우야가 '''아키토와 더 이상 함께 활동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한다.''' 아키토는 그런 토우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또 아버지와 무슨 일이 있었냐면서 당황한다. 처음에는 토우야를 살짝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점점 아키토에게 심한 말을 하는 토우야에게[* 우리들의 음악은 어린애의 장난일 뿐이다, 기껏해야 이 동네에서만 유명한 이벤트를 쫓지 말라는 말을 한다. RAD WEEKEND를 진심으로 넘어서려는 아키토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나는 말이다. 심지어 수 년동안 홀로 스트리트에서 고생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해왔는데 오랫동안 함께 활동한 파트너에게 꿈을 폄하당하는 소리를 들었으니...] 크게 분노하며 결국 토우야를 때려버리고 두 번 다시 그 얼굴 보이지 말라는 말을 하며 떠난다. 이후에는 짧은 회상 파트. 아키토와 토우야의 첫 만남이 나온다. 아키토는 혼자 노래하고 있는 토우야에게 관심을 보이고 꽤나 오랫동안 [[클래식(음악)|음악]]을 해온게 아니냐며 토우야에게 접근한다. 토우야는 그런 아키토를 순간 경계하지만 노래하는 동안에는 '나' 로 있을 수 있다고 대답하자 아키토는 그런 토우야에게 재밌는 녀석이라며 같이 노래를 하자고 제안한다. 회상 파트가 끝나면 WEEKEND GARAGE나 라이브 하우스에서 계속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아키토는 기운이 없는 채로 다음 이벤트에 나갈 노래를 정하다가 'Untitled' 이라는 파일을 발견. 세카이로 이동한다. 렌은 아키토를 보자마자 기쁘게 환영하며 아키토는 크게 당황한다. 렌은 아키토를 이끌고 Crase cafe로 들어가는데, 아키토는 미쿠나 MEIKO를 보고 환각이냐면서 믿을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지만 렌이 아키토에게 토우야를 언급하자 렌에게 [[아오야기 토우야|그 녀석]]은 파트너가 아니라면서 크게 소리를 지른다. 렌은 그런 아키토에게 깜짝 놀라며 아키토는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렌은 아키토가 토우야와 싸워서 많이 슬퍼보인다고 하고, 본인에게도 그런 소중한 [[카가미네 린(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파트너]]가 있으니 그 기분은 충분히 알겠다며 공감해준다. MEIKO는 아키토가 많이 지쳐보인다면서 위스키용 잔에 알 수 없는 음료수를 아키토네에게 건넨다. 아키토는 [[술|누가봐도 미성년자가 마실 만한게 아니라며]] 의심하지만 결국 받고 마시게 되고, MEIKO가 준 음료의 정체는 우롱차인 것을 알게 된다. 아키토는 순간 의아해하며 MEIKO는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것도 언제나 보고 있는 그대로가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토우야가 진심을 말한건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 아니냐며 조언해준다. 아키토는 '''토우야가 평소에는 농담을 하지 않아 무심코 진심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깨달으며 갑자기 KEN에게 전화가 온다. 아키토는 KEN에게서 토우야가 WEEKEND GARAGE에 있다는 말을 듣고 전화 끊지 말고 계속 연결한 상태로 있어달라며 바로 세카이에서 나가 WEEKEND GARAGE로 달려간다. 이후 WEEKEND GARGE에서 토우야와 다시 만나게 되며 KEN은 가게 밖으로 나간다. 토우야는 그런 아키토를 보자마자 당황하지만 토우야는 아키토에게 가장 옆에 있었던 녀석이 가장 어중간했으니 실망했지 라는 말을 한다. 아키토는 계속 [[아오야기 토우야|너]]처럼 순수하게 꿈을 쫓을 수 없었다는 말을 하는 토우야에게 [[아오야기 토우야|너]]처럼 가장 바보처럼 하루종일 연습하는 녀석은 본 적이 없다는 말을 건넨다. 이렇게 아키토와 토우야는 둘이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대화를 하게 된다. > (중략) > '''아키토:''' 처음 있었던 일 따위는 아무래도 좋아! 클래식에서 도망친 것도! 중요한 건, 지금 네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야! BAD DOGS을 결성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관객들에게 '기세만 있고 기술은 없다' 라는 말을 들었었지. 나, 그때 엄청 분했었는데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었어. 보통 파트너가 화내거나 하면 위로라던가 하잖아. 하지만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와 연습했잖아. '우리들은 이 정도가 아니야. 진정한 힘을 보여 주자' 라는 얼굴, 하고 있었잖아... 나는 [[아오야기 토우야|네]]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너는 음악을 좋아해. 바보 같이 좋아해. 진심으로 좋아해. 그런 건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어! RAD WEEKEND를 넘겠다는 꿈도, 네가 진지하게 들어주니까 쫓았어! 네가 믿어주니까, 나는 망설이지 않는거야![* 해당 대사의 의미는 이벤트 STRAY BAD DOG에서 풀린다. BAD DOGS 결성 초기에 선배 뮤지션들과 관객들에게 비난을 받고 심지어 토우야의 실력만 믿고 나댄다는 소리까지 들었었다. 그렇게 모두 아키토가 RAD WEEKEND를 넘는다는 꿈을 비웃었는데 토우야는 아키토의 꿈을 들어주고 믿어줬던 것.] > '''토우야:''' 아키토, 하지만 나는... > '''아키토:''' 중얼중얼 시끄러워! 알아채라고! 나는, 너 말고는 팀을 짤 생각이 없다니까! 지금 너의 진정한 마음은 어떤데! 넌 정말로 더 이상 나와 함께 하고 싶지 않은 거야!? 내 옆에 조금이라도 서고 싶다고 생각했던 게 아니냐고! 그렇다면, 너도 나와 똑같은 꿈을.... RAD WEEKEND를 넘어서고 싶다고 생각했을 거잖아! > (중략) 토우야가 더 이상 본인과 함께 노래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가 '본인이 어중간하다고 생각한 토우야가 아키토의 꿈을 이루는 데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느껴 노래를 그만두려고 한 것' 을 깨달은 아키토는 토우야에게 본인의 마음을 전한다. 토우야도 그런 아키토에게 같이 노래하고 싶다는 진정한 마음을 전하고, 본인의 마음을 깨달은 토우야에 의해 코하네, 안, 아키토, 토우야 4명 모두 세카이에 강제로 들어가게 된다. 세카이에 들어가자 미쿠가 4명 모두 진정한 마음을 찾게 되었다며 함께 노래를 부를 것을 제안한다. 그 제안한 승낙한 4명은 미쿠와 함께 [[Ready Steady]] 를 부르고, Vivids와 BAD DOGS 모두 즐겁다고 느끼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아키토는 RAD WEEKEND를 넘기 위해선 넷이 함께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다음날 같은 목표를 가졌으니 이 4명이서 팀을 짜는게 어떻겠냐는 안의 제안에 승낙. 이렇게 [[Vivid BAD SQUAD]] 가 결성된다. 후에 WEEKEND GARAGE에서 서로 껴안는 안과 코하네를 보며 솔직하게 표현하는 건 좋은 일이라는 토우야에게 네가 할 말이냐며 훈훈하게 엔딩. 나중에 또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되면 좋겠다는 미쿠의 말을 마지막으로 유닛 스토리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